술을 마시려거든 원대로 마시고 유쾌하게 노래 불러라. 이 인생 얼마나 된다고 하느냐. 전승한 후에 무제(武帝)가 득의만만해서 읊은 노래. -고시원 나는 미식축구를 하면서 자랐다. 미식축구는 내게 안식처요 즐거움이요 하나의 놀이였으며, 그래야만 했다. 재미가 없어지면 뛰지 않을 테니까. 재미가 없다면 아이들은 운동장에 몰려나와 미식축구를 하지 않을 것이다. -멜 렌프로(NFL 선수)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 돕기는커녕 훼방만 놓는다는 뜻. 질투는 착각이기도 하다. 상대가 자신에게 아주 소중한 존재이지만 자기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을 때 일어난다. 상대는 자기의 모두라고 생각하며 인생의 전부라고 평가하지만 자기는 왜 상대에게 그런 존재가 되지 못하는가에 대한 불안감.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오늘의 영단어 - personage : 고위인사, 명사어린이의 대망(大望)을 듣고 웃어서는 안 된다 어린이에게 웃음은 비웃음을 뜻하는 일이 많고 비웃음만큼 마음을 괴롭히는 것도 없다. 어린이가 주제에 어울리지 않는 대망에 대하여 말할 때 아버지가 할 일은 그 대망에 대한 여러 관점에서 잘 이야기를 해주는 일이다. 어떻게 하면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가, 그 방법과 희망을 심어 주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어린이가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에는 손을 빌려주지 않는다. 스스로 자신의 성공을 키워 갈 특권과 자격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 -데일 카네기 변은 가래떡 같이 떨어지지 않고 길게 나와야 한다. 변에 힘이 없고, 가늘고, 묽으면 좋은 변은 아니다. 건강한 변은 하나로 나오다 뚝 떨어진다. 이런 변은 뒤에 묻는 것이 없어서 화장지로 한 번만 닦아도 된다. 이런 변을 보는 사람은 암, 당뇨, 성인병을 모르고 생활할 수 있는 사람이다. -김해용 인천 상륙작전이 5,000 대 1의 도박이라는 걸 알지만 나는 그런 모험에 익숙해 있다. 우리는 인천에 상륙할 것이며 적을 분쇄할 것이다. -맥아더 장군 오늘의 영단어 - endowment : 기증, 기부, 기부금, (pl)천부의 재능아침에 눈을 뜰 무렵, 소화 흡수는 겨우 끝나고, 근육을 비롯하여 간장 등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는 충분히 저장된 상태에 있다. 실체활동인 노동을 위한 준비는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 그러므로 공복이라고 해서 서둘러서 아침을 먹을 필요는 없으며, 먹으면 위장에 부담을 주는 것뿐인 것이다. -오사나이 히로시